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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매일경제 신문에서 본 웃픈 기사입니다..ㅎㅎ
인터넷 기사로 전문 보기 ☞
https://www.mk.co.kr/news/contributors/10795967
[주말경제산책] 한국 사람들은 위험을 좋아한다고? - 매일경제
우리는 대부분 위험을 싫어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럴 수밖에 없다. 가끔 위험을 좋아하는 사람을 보기는 하는데 하루 종일 도박을 하거나 바이킹을 계속 타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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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High Risk High Return'인데, 한국 사람들은 한국 주식에다 'High Risk Low Return' 투자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ㅋㅋㅋ ㅠㅠ
저는 주식투자에 대해 잘 모르지만, 한국 주식은 여러모로 안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와중에도 수익을 내는 분들이 분명 있으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가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선에서 해도 되겠지만, 저는 무지성으로 하고 싶기에 미국 주식에 좀 더 관심이 가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아무리 미국 우량주라 해도 영원히 오른다는 보장은 없고, 장기적 우상향이라 한들 들어가는 시점이 너무나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재미로, 혹은 조금이라도 투자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기 위한 계기로써 매일 매일 1,000원어치의 미국 주식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ㅎㅎㅎ (커피 한 잔 덜 사먹고 주식이나 사모으자! 했지만 주식도 사고 커피도 마신다는 현실...)
바로 한국투자증권의 미니스탁을 이용해서인데요!
1주당 가격이 비싸서 쉽게 살 수 없는 미국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사모을 수 있어요~~
저의 작고 귀여운 미국주식들...
코카콜라와 알파벳 수익률이 40.52%, 124.38% 라니...???
알파벳은 아마 몇 년 전쯤 미니스탁 프로모션 때 무료로 받았던 것 같고, 코카콜라도 이벤트로 받았던 것 같은데... 저때 전재산 몰빵을 했었어야 했나....ㅋㅋㅋㅋㅋㅋ
암튼 인생한방 같은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요즘은 이 미니스탁으로 자동투자를 귀엽게 하고 있어요
종목은 무지성으로 선택한 마이크로소프트와 버크셔 해서웨이!!
(나는 비록 무지성일지라도 워런 버핏의 지성을 믿는다 ....ㅋㅋㅋㅋ)
버크셔해서웨이는 매일 1,000원씩,
마이크로소프트는 주1회 10,000원씩,
현재까지 이렇게 사들였네요
모든 주식을 소수점으로 구매할 수는 없는데요~
- 주가가 너무 낮은 경우,
- 거래량, 시가총액이 작은 경우,는 불가능이에요
하지만 무지성으로 사면서 미니스탁도 불가능한 주식을 살 일은 없기에....ㅋㅋㅋㅋ
웬만한 건 다 된다쥬ㅋㅋㅋ
메타나 사볼까? 한다면...
구매할 금액을 선택하고, '바로구매' 든, '자동투자'든 하면 됩니댜~~
2024년까지 수수료 무료니까, 1년 동안 작고 귀여운 취미 가져보자구욧!!
(자동투자는 매월 40만원까지 무료인데, 그럴 돈이 없어서 슬픔....)
카카오뱅크에서도 연동되니, 굳이 미니스탁 앱을 별도로 깔지 않고도 [카카오뱅크 -> 메뉴 더보기 -> 해외주식투자]로 가면 쉽게 투자 관리 가능하니까 교교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