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준비 시간: 1분 30초 +
오트 붓고, 우유 붓고, 전자렌지에 1분~1분30초 돌리면 완성!
전자렌지 돌리는 동안 토핑을 준비해줍니다.
오늘은 바나나 쏭쏭 썰어주고, 대추야자를 가위로 싹둑싹둑 잘랐어요~
사실 썰어주는 것도 귀찮아서 건크랜베리와 아몬드만 대충 넣고 먹을 때가 많음...^^^^ㅎㅎ
수프
*준비 시간: 2분+
스프 개봉 후 전자렌지에 2분 돌리고, 병아리콩 톡톡 넣어주면 완성!!!
아 쉽다~~
요즘 '병아리콩'에 빠져 있는데요ㅎㅎ
('칙피스'가 더 익숙하려나요?)
저는 건강에 미친자인데, 혼자서 끼니 해결하느라 부족할 영양분을 생각하면 병이라콩만큼 좋은 게 없더라구요!
풀무원에서 나온 브런치수프 '더블치즈 단호박크림'
가격 2,970원..
가격만 보면 그냥 맥모닝 사먹는 게 나으려나?^^^^
생 병아리콩은 2kg에 7,000원 정도 선에서 살 수 있는 것 같은데, 과연 내가 이걸 삶아 먹을까..? 놉...
나는 나를 잘 알지.. 삶아나와 바로 먹어도 되는 걸로 500g에 5,980원 주고 샀습니다.
맛있어서 간식으로도 넘 좋음><!!
토스트
*준비 시간: 5분
역시나 건강을 생각한 통밀식빵을 냉동실에서 꺼내 에어프라이 or 후라이팬에 5분 정도 구워주면 끝~!
냉동 상태 아니면 3분컷인디 아쉬워라...
에어프라이 돌려놓고, 카누 붓고 물도 끓여 줍니다..
어느 날 유튜브 '육식맨' 채널에서 터키에 가서 카이막을 먹는 것을 보고, 맛이 궁금하여 아쉬운대로 쿠팡으로 주문해본 카이막인데요~
귀찮아서 그냥 먹었지만 종지에 덜어 꿀 추가해서 발라먹으니 더 맛있어요ㅎㅎ
요즘 크림치즈도 종류가 아주 많길래, 트러플맛으로 하나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다음에 쪽파 크림치즈도 한 번 트라이를..
5분만에 준비할 수 있는 아침으로 든든히 챙겨먹고 다닙시다~~ :D